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은 서울 서남권에서 접근성과 음식 품질로 인기가 높은 웨딩홀 중 하나입니다. 신도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8-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철 1·2호선 더블 역세권의 교통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웨딩홀 구성 및 특징
라마다 신도림 호텔은 총 3개의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 그랜드볼룸과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은 각각 220석 규모이며, 14층 하늘정원은 200석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층마다 홀이 하나씩만 있어 단독홀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대관료 및 식대 정보
2025년 기준 대관료는 홀과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50만원에서 1,600만원 사이에서 형성되며, 성수기와 좋은 시간대에는 1,000만원 이상의 대관료가 책정됩니다. 세인트그레이스홀이 가장 비싸고, 최상층인 하늘정원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식대는 1인당 89,000원에서 97,000원 수준으로, 뷔페와 음주류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날짜와 시간대에 따라 할인이 적용되어 5만원 후반대까지 할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및 각종 과일과 디저트가 포함된 뷔페로 구성되며, 철판에서 직접 구워주는 육류 요리도 제공됩니다.
보증인원 및 부대시설
보증인원은 홀별로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랜드볼룸과 세인트그레이스홀은 350명, 하늘정원은 300명이 기본 보증인원이며, 첫 타임은 250명, 오후 5시 이후에는 200명으로 조정됩니다. 주차는 호텔 건물 600대와 외부 주차장 200대를 합쳐 총 800대 수용이 가능하며, 하객용 무료 주차는 90분에서 3시간까지 제공됩니다.
라마다 신도림 호텔 웨딩홀은 교통 접근성, 음식 품질, 다양한 홀 선택권을 고려할 때 서울 서남권에서 경쟁력 있는 웨딩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대관료와 식대가 상당한 수준이므로, 예산과 하객 규모를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